사진은 없지만 진심은 있는 리뷰 그 두번 째. 이번엔 무려 사진이 있음 ㅋ 전 대부분 면도 시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쉬크나 니베아 쉐이빙 폼을 사용했었어요. 그러다가 다쓰고 처분할때도 좀 불편하고 효과가 그닥인 것 같아서 쿠팡에 들어갔다가 제일 인기 있던게 이 제품이라 사봤습니다. 그러고 쓴 후기에요. 요건 제품 이름처럼 폼이 아닌 젤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바로 본론으로 갑니다. 1. 제형 이렇게 투명한 젤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아시겠죠? 2. 긍정적인 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폼 제품들에 비해서 사용감이 아주아주아주 뛰어났습니다. 윤활작용 자체도 매우 좋고 그 덕분에 사용 후 피부 자극에 의한 트러블도 엄청 줄었어요. 제가 면도를 좀 빡세게 하는 편이라 피부를 ..
사진은 없지만 진심이 있는 리뷰 그 첫번 째 제품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미쟝센 퍼펙트 3분 살롱팩'이에요.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어떻게 찍어야할 지 모르겠는 것도 있고 제품 특성 상 샤워할 때에 사용하는데 그때 사진찍기도 뭐하고 해서 없습니다. 차라리 여자라면 머리끝부분을 찍으면 되겠지만 머리카락이 짧은 남자라서 더 애매하구요 ㅋ 요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아주 특별한 것이 없죠. 일단 제품과 관련해서 설명할 것은 두 개 정도겠죠? 제형과 관련된 것과 그 성능! 길게 말하면 읽기만 귀찮으니 간략하게 항목화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제품 사용 전 제 상태 저는 애초에 머리카락 자체가 얇은 편인데 잦은 펌과 몇 번의 염색 (특히 심심해서 해본 셀프염색)에 의해서 미친듯한 손상..
일단 저는 유비소프트의 게임을 매우 즐겨하는 게이머입니다. 다만 유비빠는 아니죠. 유비빠가 존재하기는 하나 싶지만. 유비소프트의 게임은 명작 반열에 드는 게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사실 좋은 평을 받는 작품 자체가 드물어요. 다만 대충 재미있고, 대충 오래 즐기게 되죠. 식품으로 비유하자면 몸에 별로 안좋지만 맛있는 불량식품이랄까요. 근데 또 값이 싸진 않죠. 아무튼 그런 이유들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포함해서 가깝게는 어크 시리즈의 오디세이와 오리진도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그렇게 발할라가 출시되어 할인을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걍 지르고 플레이를 한 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리뷰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 듬뿍 담겨있단 사실 인지하시고 글을 읽어주세요. 발할라는 작년에 나온 어크시리즈 고대3..
안녕하세요.이번에도 간만에 리뷰글을 작성하네요. 이번 제품은 제가 충동적으로 질러버린 제품! HUION H640P 입니다. 요즘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 겸 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죠. 기존에 사용하던 서피스 프로4를 이용했었는데 펜의 감각은 매우 만족스럽지만필압의 한계와 서피스 자체의 사양 (그래픽 성능 ㅠ)이 낮아서 포토샵으로 고해상도의 그림을 그리기엔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태블릿을 찾던 도중에 와콤은 너무 비싸서 거르고, 찾은게 휴이온. 마침 신제품이 나왔길래질러버렸습니다. 빠른 배송으로 크리스마스부터 지금까지 써본 후기 입니다. 리뷰글의 배경은 역시 내 침대 위~ 일단 박스가 상당히 이뻐서 기분 좋게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일단 전 이쁘면 환장하기 때문에 ㅎㅎ 오픈하면 이렇게 맨 위..
Whale Browser. 오늘 소개할 것은 네이버에서 내놓은 크로미움기반의 웹 브라우저 'Whale Browser'입니다. 전 항상 구글 크롬만 사용하다가 2in1 PC로 서피스 프로 4를 구입한 이후로 엣지 브라우저만 사용해왔습니다. 이유는 크롬의 큰 장점이던 가벼움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점점 사라졌고(지금 구글 크롬 너무 무거워요 ㅠㅠ) 엣지가 가벼울 때의 크롬보다도 가벼움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 답게 등신같은 부분은 너무 많았음....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Whale browser를 내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그냥 무시했었습니다. 네이버라서요. 그런데 사람들 평이 칭찬 일색이더라구요. 그래서 설치하고 계속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볼게요. 참고로 전 웨일로 갈아탄 상태입니..
타오바오발 M650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 약 일주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볼게요 ㅎㅎ 1. 개봉 타오바오에서 온 물건이라 그런지 스틸시리즈 밑에 한자가 써있네요. 전 이쪽은 바보라서 한 글자도 못 읽겠네요. 뭐지...그나저나 박스가 많이 고생했나봅니다. 더럽고 허접해보이네요. 대륙의 패기인가 ㅠㅠ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네요. 뽁뽁이도 잘 감싸져있었고 충격이 전해진 모습도 안보였구요. 다행입니다. 뽁뽁이를 벗겨보니 단순명료한 박스가 나옵니다. 흔한 키보드 박스와 다를 바 없네요. 당연한 거지만 ㅋㅋ 박스 위에 붙어있던게 뭔지 열어보니 매뉴얼이네요. 그런데... 풀 중국어! 여기서 당황! 박스안에 들어있지 않고 위에 붙어있어서 두번 당..
어제 드디어 구매한 신발 APPIAN이 왔어요.진짜 엄청 오래 기다렸네요 ㅋㅋ 이번에 아이포터 뉴저지 본부가 이전을 하면서 배송이 모두 지연되었다고 하니 담에 아이포터 한번 더 사용해보고 또 늦으면 갈아타야겠어요. 요렇게 꼬질꼬질한 상자에 담겨왔습니다. 뜯으면 시커멓고 깔끔한 오니즈카타이거 박스가 나와요.이 박스 이뻐서 잘 보관해두려고요 ㅎㅎ 열었떠니 오매불망 기다렸던 나의 APPIAN이 고이 들어있네요.아 이뻐요 이뻐 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하며 독특한 색하며, 모든 게 맘에드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서 좋았던 신발입니다.저는 항상 260만 신어왔었는데 이 신발 역시 정사이즈로 가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10사이즈 단위로 나오구요. 미국기준 8사이즈 입니다. 매장 정가는 15만원이었는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