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구매한 신발 APPIAN이 왔어요.진짜 엄청 오래 기다렸네요 ㅋㅋ 이번에 아이포터 뉴저지 본부가 이전을 하면서 배송이 모두 지연되었다고 하니 담에 아이포터 한번 더 사용해보고 또 늦으면 갈아타야겠어요. 요렇게 꼬질꼬질한 상자에 담겨왔습니다. 뜯으면 시커멓고 깔끔한 오니즈카타이거 박스가 나와요.이 박스 이뻐서 잘 보관해두려고요 ㅎㅎ 열었떠니 오매불망 기다렸던 나의 APPIAN이 고이 들어있네요.아 이뻐요 이뻐 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하며 독특한 색하며, 모든 게 맘에드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뻐서 좋았던 신발입니다.저는 항상 260만 신어왔었는데 이 신발 역시 정사이즈로 가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10사이즈 단위로 나오구요. 미국기준 8사이즈 입니다. 매장 정가는 15만원이었는데, 해외..
전에 잡지를 보다가 (저는 GQ좋아해요.) 완전 꽂혀서 찾아다닌 신발이 있습니다. 바로 오니즈카타이거 APPIAN! 사진 출처 - http://global.rakuten.com/en/store/atmos-tokyo/item/th602l-1010/ 아주 깔끔한 스니커즈인데요. 색상도 검은색도 있고 한데 역시 깔끔한 회색(실제로는 Soft Gray 이거나 그거나)이 좋아요. 그래서 백화점같은데에 돌아다녀보니 15만원 정가로 팔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인기있는 모델도 아니라서 어딜 가더라도 물건은 많아요. 그냥 살까 고민했지만 해외제품은 역시 직구가 제 맛. 6PM에서 구매했어요. 원래는 100달러인데 40% 세일! 이득!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구는 매우 초보라서 배대지를 통해서 했죠. 배송대행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