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2)
2017.04.28
정말 잊을만해서 돌아왔어요 ㅋㅋ 이번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한 아이돌그룹의 곡이에요. 비스트 - 숨 제가 고등학생 때 2PM같은 짐승돌이 인기였고, 저희도 춤 따라하면서 환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축제 때 추려고 ㅋㅋ 하지만 그 춤은 우리의 몸으로 구현할 수 없었지..... 그 적통을 이어받은 비스트의 곡 입니다. 제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이유가 댄스곡들이 템포도 다양하고, 양요섭 보컬 때문인지 은근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그랬어요. 비스트는 여러가지 중독적인 댄스곡이 많지만 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2곡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템포에 독특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넓은 음역 폭까지! 가사도 첨부해요.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