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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개봉기] HUION 휴이온 H640P 타블렛

[리뷰/개봉기] HUION 휴이온 H640P 타블렛

2017.12.28
안녕하세요.이번에도 간만에 리뷰글을 작성하네요. 이번 제품은 제가 충동적으로 질러버린 제품! HUION H640P 입니다. 요즘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 겸 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죠. 기존에 사용하던 서피스 프로4를 이용했었는데 펜의 감각은 매우 만족스럽지만필압의 한계와 서피스 자체의 사양 (그래픽 성능 ㅠ)이 낮아서 포토샵으로 고해상도의 그림을 그리기엔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태블릿을 찾던 도중에 와콤은 너무 비싸서 거르고, 찾은게 휴이온. 마침 신제품이 나왔길래질러버렸습니다. 빠른 배송으로 크리스마스부터 지금까지 써본 후기 입니다. 리뷰글의 배경은 역시 내 침대 위~ 일단 박스가 상당히 이뻐서 기분 좋게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일단 전 이쁘면 환장하기 때문에 ㅎㅎ 오픈하면 이렇게 맨 위..
OK 구글의 위엄

OK 구글의 위엄

2017.10.24
방금 친구랑 길 걷다가 김현성의 '헤븐'이 들렸는데 당시엔 뭔 노래인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무심코 OK구글한테 가사로 들린 '그댄 나의 사랑 그댄 나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김현성의 헤븐이라고 검색해줬다. 이정도로만 말해도 검색되는 것이 신기하고 OK구글 좋네라고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집에 와서 헤븐을 들으면서 알게된 것인데 헤븐에 '그댄 나의 사랑 그댄 나의 행복'이라는 가사는 없었다! 나처럼 헷갈린 사람들이 엄청 많았나보다 ㅋㅋ 진짜로 소름돋았다. 끝.
흐켱의 스타벅스 메뉴 추천!!

흐켱의 스타벅스 메뉴 추천!!

2017.09.07
안녕하세요 흐켱이에요. 스타벅스에서 짧게나마 일하면서 파트너분들이나 점장님들에게 여러 꿀팁들을 많이 얻었었는데요오늘은 그 중 파트너 한 분이 알려주신 맛있는 커스텀메뉴를 추천해드리려해요. 그렇다고 전에 핫했던 메뉴들인 '슈렉 프라푸치노'이런 것 처럼 커스텀 덕지덕지 들어간 것은 아니구요,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확 달라지는 음료입니다. (사실 슈렉이니 돼지바니 하는 거 만들기 엄청귀찮고 맛은 그닥인데 인기많았던게 이상 ㅡㅡ) 헤이즐넛 시그니처 초코 아 처음에 블로그에 글 쓸 생각없이 주문한거라 일회용 컵에 담아서 사진이 볼품없어요 ㅋㅋㅋㅋ (자랑스런 흐켱) 커스텀은 간단합니다. 일반 시그니처 초코에 헤이즐넛 시럽만 추가하면 끝!겨우 향시럽만 넣었을 뿐인데 훨씬 맛있고 초콜릿의 맛도 깊어진 느낌이 들어요. ..
[리뷰/사용기] VJJB V1S 요이치 커스텀 이어폰

[리뷰/사용기] VJJB V1S 요이치 커스텀 이어폰

2017.09.0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에요. 사실 할만한게 몇개 있었으나 귀차나서 다 넘겼었지만 리뷰글도 써야할꺼같아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건성으로 작성하는 것은 아니고 충분히 사용해보고 쓰는 것이니 참고해볼만 할 꺼에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이어폰인 VJJB V1S 요이치 커스텀입니다. 가격은 3만원 극초반 대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그 VJJB이어폰 맞구요. 디자인이랑 인터페이스에 약간 수정이 가해진 것이 이 요이치 커스텀입니다. 말 그대로 요이치 사에서 만지작거린 커스텀 이어폰인거죠. 그래서 성능은 VJJB V1S 와 차이가 없으니 VJJB V1S 순정 리뷰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저는 귀가 뛰어난 친구가 아니므로 리뷰보실 때 감안해줘요 ㅋㅋ 우선 겉 포장입니다. 제..
연세대 공학관 테러의심 폭발사고

연세대 공학관 테러의심 폭발사고

2017.06.13
으으 무서워요... 오늘 시험있어서 학교갔는데 공에이는 다 폐쇄되어있고 공대 타워동에서 시험보는 도중에 경찰이 퇴실해야한다고하고.. 경찰특공대분들이랑 감시견들돌아다니고 영화에서만 보던 걸 직접 겪으니 기분 이상하네요. 심지어 우리과 교수님이 다치신거라 더욱 무서워요 ㅠㅠ 그나마 심하게 안다치셔서 다행.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4)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4)

2017.06.04
안녕하세요. 이번 추천의 키워드는 '리듬감'입니다. 노래와 음악에서 리듬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잖아요? 이것만으로 흥겨울 수도있고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독특한 엇박자로 귀를 사로잡는 음악도 있고, 반복적 리듬으로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들도 있죠. 추천할 음악은 모두 최근에 인기있었던 곡들이라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꺼 같습니다. Lukas Graham - 7 Years 한동안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던 곡 7 years 입니다. 흔한 팝 스타일일 수도 있었으나, 아티스트의 독특한 음색과 희안한 발음, 그리고 특유의 이상한(?) 리듬감으로 개성있는 곡이 되었죠. 너무 좋고 재밌어서 샤워할때마다 틀어놓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아직도 제 재생목록에 있구요. 다만 노래에 개성이 뚜렸하다보니 듣는 분에 ..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3)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3)

2017.05.03
나름 금방 돌아왔습니다.빨리 소개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번엔 외국곡이에요. 전 사실 외국곡을 더 많이 듣긴 해서 우리나라 곡보단 외국곡이 추천하고 싶은게 많아요. Erik Hassle - Natural Born Lovers 많이 아실 곡이에요. 제 추천곡이 꼭 안 유명할 필욘 없으니까... ㅎㅎ저도 발매되자마자 안 곡은 아니고.. 블로깅을 하다가 올해 초에 처음으로 접한 곡이고 뮤지션이에요. 그런데 스타일이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뭔가 일렉이면서 프로그레시브면서 팝이면서 이것 저것 트렌디한 것을 짬뽕시킨 그런 느낌 ㅋㅋ 제가 캘빈 해리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으로요. 특유의 목소리가 더욱 부각되는 곡입니다. 해쓸의 내지르는 찌르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딱히 악쓰는 느낌은 아니라서 ..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2)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2)

2017.04.28
정말 잊을만해서 돌아왔어요 ㅋㅋ 이번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한 아이돌그룹의 곡이에요. 비스트 - 숨 제가 고등학생 때 2PM같은 짐승돌이 인기였고, 저희도 춤 따라하면서 환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축제 때 추려고 ㅋㅋ 하지만 그 춤은 우리의 몸으로 구현할 수 없었지..... 그 적통을 이어받은 비스트의 곡 입니다. 제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이유가 댄스곡들이 템포도 다양하고, 양요섭 보컬 때문인지 은근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그랬어요. 비스트는 여러가지 중독적인 댄스곡이 많지만 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2곡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템포에 독특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넓은 음역 폭까지! 가사도 첨부해요.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초대장 못받았어요...

초대장 못받았어요...

2017.04.26
중간고사다 플젝이다 뭐다해서4월에 블로깅을 하나도 못했더니 초대장 안주네요 ㅠㅠ 가슴이 아프다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1)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1)

2017.03.20
안녕하세요. 흐켱입니다.요즘 노래를 들으면서 혹은 옛날에 많이 들었던 노래들을 생각하면서'아 혼자 듣기 아깝다.' 란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런 곡들(물론 당연히 주관적으로 좋아하는겁니다.)을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당연히 저는 가열차게 올렸으나 이미 다른분들도 다 잘알고 계신 곡일수도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이 놈은 이런 노래가 취향이구나라고 받아들이시고 혹여 못 들어본 노래가 있으면 한 번 들어보세요.좋을꺼에요 ㅎㅎ Maybe.... 아 그리고 저는 음악적으로 소양이 있는 놈이 아니므로 그런 쪽 기대는 하지마시길.앞으로 비정기적으로 잊을만하면 살짝살짝 추천해보겠습니다. 대망의 첫 곡입니다. 피아 - 유리턱 바로 피아의 유리턱입니다. 2001년인가에 1집을 냈을 꺼에요. 노래를 알리려는거지..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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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수강신청 넘나 떨리는 것 ㅠ 오랜만에 해서 감도 안오네요. 망할 연세토토 ㅠㅠ
[리뷰/개봉기] Steelseries APEX M650 적축 기계식 키보드

[리뷰/개봉기] Steelseries APEX M650 적축 기계식 키보드

2017.02.07
타오바오발 M650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 약 일주일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볼게요 ㅎㅎ 1. 개봉 타오바오에서 온 물건이라 그런지 스틸시리즈 밑에 한자가 써있네요. 전 이쪽은 바보라서 한 글자도 못 읽겠네요. 뭐지...그나저나 박스가 많이 고생했나봅니다. 더럽고 허접해보이네요. 대륙의 패기인가 ㅠㅠ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네요. 뽁뽁이도 잘 감싸져있었고 충격이 전해진 모습도 안보였구요. 다행입니다. 뽁뽁이를 벗겨보니 단순명료한 박스가 나옵니다. 흔한 키보드 박스와 다를 바 없네요. 당연한 거지만 ㅋㅋ 박스 위에 붙어있던게 뭔지 열어보니 매뉴얼이네요. 그런데... 풀 중국어! 여기서 당황! 박스안에 들어있지 않고 위에 붙어있어서 두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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