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은 시즌이 마감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나이트 4'로 마감했었습니다. 롤도 실딱이 인데 오토체스도 롤로 따지면 그 언저리라 실망했었어요 ㅋㅋ 근데 최근 나름 하는법을 깨달아가면서 시즌0 마감 전에도 거의 대부분 3등이내 하는 등 티어를 올릴만한 분위기긴 했어요. 그게 진짜 였는지 이번 배치때도 MMR이 오르는 마지노선인 4등 안쪽에 드는 것을 5판 모두 성공했네요. 마지막판에는 비숍들도 몇몇 보이길래 배치결과가 높을것은 기대했으나 '나이트 8'이나 나올줄을 생각도 못했어요. 기분 좋네요 ㅋㅋ 제가 초반을 잘 할줄 몰라서 연승은 거의 해본적없고 대부분 연패운영을 하는데요. 이번에 나온 사제 캐릭터가 연패하는데에 정말 좋더라구요. 배치 첫 2판은 빡겜한다고 평소에 열심히 하던 엘프-드루 + @ 만 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알고 사용해본 사이트인 장비 코디네이터를 소개합니다. 그 전까진 귀찮아서 내버려두었으나 매일 와이번9단만 오토돌고있는 현 모습이 슬퍼서 맘먹고 날 잡아서 코디네이터에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다 때려박고 돌려봤어요. 그래서 영웅들의 장비를 최적화하니까 와이번 11단 오토도 매우 쉽게 돌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템을 줬었는지 후회되더라구요. 우선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epic7.lsdl.kr 장비코디 | LSDL.kr 드래그&드랍 효과저항 효과적중 치명확률 치명피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속도 epic7.lsdl.kr 일단 편한점은 구글 로그인을 한 뒤에 장비들을 등록하면 웹사이트를 종료하더라도 나중에 로그인하면 그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는게..
오토체스를 가끔하는 초보입니다. 잘풀려도 4등 못해도 4등만하는 4등맨이었는데 드디어 1등을 해봤어요. 1등을 만들어준 제 덱! 요즘 엘프/드루이드에 야수나 암살자 섞어주는 스타일로 하고있는데 최근에 이 덱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특히 팬텀어쌔신 3성을 만들기가 진짜 쉬워요. 대부분 안가져가기 때문이죠. 암살자 시너지도 받았으면 훨씬 강했을것같지만 넣기 애매하더라구요. 상황봐서 강령술사랑 함께 언데드 시너지를 받거나 나중에 메두사 등을 넣어서 헌터 시너지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좀전에 모바일 오토체스도 한 판 돌려봤는데 엘프/드루/헌터 시너지덱으로 첫판 1등 했습니다. 모바일은 아무래도 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잡혀서 더 쉬운느낌이에요. 기분 좋아서 적는 일기 끝!
현재 노트르담에서 일어난 재난으로 인해 유비에서 어쌔신크리드 : 유니티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성당의 재건을 위해 이미 유비에서는 기부금을 확정했고, 노트르담 성당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라네요. 역시 유황숙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4월17일 23시부터 4월 25일 16시까지 입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egister.ubisoft.com/acu-notredame-giveaway/en-GB https://register.ubisoft.com/acu-notredame-giveaway/ register.ubisoft.com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시면 바로 등록 가능합니다.
동생과 한남동 데이트를 갔었어요.제가 카페덕후라서 동생이 맛있는 카페있다고 앞장을 섰는데얘가 길 못찾고 헤메서 결국 그 카페를 못갔어요 ㅋㅋㅋ 다리가 아퍼서 그냥 아무데나 가자 하고 눈에 보이는 데로 바로 들어갔는데거기가 핫한 사유였네요;; 아무것도 몰랐는뎅 사유는 건물 한채를 통째로 사용하는 규모가 있는 카페에요. 특히 내부 디자인이 아주 독특해서 맘에 들어요.하지만 사진을 안찍었어요. 왜냐면 유명한데인지 몰라서 귀차나서 안찍었거든요 사실 루프탑이 유명한 카페이지만, 겨울이라 춥기도하고 밤이기도해서 잠깐 보고만 왔지요.하지만 저는 1층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의 카페에선 절대 볼수 없는 스타일이었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찍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메뉴는 다양하진 않아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는거 같아요. ..
히오오오스 하다가 문득 에픽세븐에 화이트메인이 나오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갑자기 그렸어요. 겨우 요정도 트레이싱해서 그리는데 거의 2일 꼬박걸렸음;; 케리건도 그려보고 레이너도 그려보고 하려다가 거의 포기상태에요. 너무 오래걸려 ㅠ 공카에 올라오는 영웅도감에 맞춰서 하나 만들어봤고 소환화면도 만들어 봤지만 이땐 너무 귀차나서 스킬아이콘같은건 전혀 수정 안했어요. 에픽세븐 인게임 모델링은 스케치는 비슷해도 나름 세부적인 디테일이 엄청 좋던데그림 그리는 분들 존경스러워졌음. 대단해. 끝.
저번 2016년 결산에는 사실 쓴 글에 비해 블로그 활성화가 별로 안되어있어서 대충 보고 넘어갔지만이번 2017년에는 내용이 많아서 결산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래서 함께 보려고 포스팅 해봅니다. 제 블로그는 다섯항목의 아이콘을 받았네요 게임 ☆☆☆1년차블로그 ☆☆☆5만+방문자 ☆☆☆50+포스팅 ☆☆상위10%부지러너 ☆ 이렇게 받았어요. 사실상 2년차인데 2016년에 활성화가 너무 안되어있어서 그런지 2017을 1년차로 쳐주네요.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5만+ 방문자에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매우 아쉬운 50+포스팅. 제가 후반에 일상에 치여살아서 블로그 관리를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 수가 적었네요. 이 기간엔 초대장도 못 받았어요 ㅠㅠ마지막 상위 10%부지러너는 의외입니다..
최근에 태블릿도 사고 취미로 그림을 공부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작가의 개성입니다. 제가 비록 그림 실력은 없지만 (ㅠㅠ) 미술관련 일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자주 미술관을 다니고 영향을 받아 미술과 관련된 지식 혹은 감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느낀 것은 아무리 사실적으로 또는 멋진 색으로 칠했다고 한들 개성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냥 그저 그런 작품으로 남는 다는 것 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또 한국인이 매우 사랑하는 작가인 모네의 그림을 보세요. 애초에 낭만주의 화풍으로 큰 족적을 남긴 그이지만, 같은 낭만주의 화풍에서도 또 다른 모네만의 개성이 존재합니다. 붓의 칠에서 독특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