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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3)

  • 2017.05.03 16:28
  • 일상/노래

나름 금방 돌아왔습니다.

빨리 소개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번엔 외국곡이에요. 전 사실 외국곡을 더 많이 듣긴 해서 우리나라 곡보단 외국곡이 추천하고 싶은게 많아요.



Erik Hassle - Natural Born Lovers




많이 아실 곡이에요. 제 추천곡이 꼭 안 유명할 필욘 없으니까... ㅎㅎ

저도 발매되자마자 안 곡은 아니고.. 블로깅을 하다가 올해 초에 처음으로 접한 곡이고 뮤지션이에요. 그런데 스타일이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뭔가 일렉이면서 프로그레시브면서 팝이면서 이것 저것 트렌디한 것을 짬뽕시킨 그런 느낌 ㅋㅋ 제가 캘빈 해리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으로요.


특유의 목소리가 더욱 부각되는 곡입니다. 해쓸의 내지르는 찌르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렇다고 딱히 악쓰는 느낌은 아니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ㅎㅎ 호불호를 크게 타지않는 무난하게 듣기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Love is a drug

How long can we go?

Can someone come with me?

Skin on skin, a world of our own

We become one

It's just you

It's just me

In the night, oh-oh

I want you

You want me

This is right, hey


Set me on fire

Let me inside again

I've been so lonely, yea

Do what you want with me

No matter how dark it gets

I wanna go deeper

Still I give you my everything

Do what you want with me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I'm ready for you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Ready for you

I'm ready for you



I fall so hard like never before

Looking at you

She said, watch it all

Do it again

Give me your love baby

It's just you

It's just me

In the night, oh-oh

I want you

You want me

This is right, hey


Set me on fire

Let me inside again

I've been so lonely, yea

Do what you want with me

No matter how dark it gets

I wanna go deeper

Still I give you my everything

Do what you want with me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I'm ready for you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I'm ready for you

I'm ready for you


Natural born lovers never lose

Born free baby

Touch me again

Natural born lovers never die

So kill me baby slow!


Set me on fire

Let me inside again

I've been so lonely, yea

Do what you want with me

No matter how dark it gets

I wanna go deeper

Still I give you my everything

Do what you want with me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I'm ready for you

Natural born lovers

Natural born lovers

I'm ready for you

I'm ready for you




함께 들으면 좋은 곡


  • Erik Hassle - Smaller
전 사실 이 곡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도 해쓸의 특징이 더 잘 나타나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을 메인으로 해놨어요. 이 곡이 좀 더 신나고 흥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 Panic at the Disco - Miss Jackson
정말 옛날부터 좋아했던 곡입니다. 곡들이 매우 신나고 특유의 똘끼(?)가 있어서 더 재밌죠. 일부러 뮤비로 링크걸지는 않았어요;; 뮤비는 솔직히 약간 혐오스러워서..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길.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긴 한데.. 요새는 영 별로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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