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몇 가지 길 찾는 팁
패스 오브 엑자일이 카카오를 통해 한국에 정식 런칭 되면서 많은 뉴비분들이 생긴 것 같아요.
오랜시간 즐겨온 사람으로서 알면 레벨링 시 쪼오금 도움 될 만한 길 찾기 팁을 작성해봅니다.
ACT 2 . Chamber of Sins (죄악의 방)
챔버 오브 신스 1층입니다. 중앙에서 4방향으로 갈림길이 있고, 그 중 한 곳에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이 있는 곳은 중앙 맵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포탈이 위치한 방향입니다.
ACT 5. The Chamber of Innocence (결백의 방)
오리아스의 챔버 오브 이노센스의 진행 방법입니다. 일단 첫 진입을 한 뒤에 10~11시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다가 반시계방향으로 90도 꺾은 뒤 조금 진행 후 또 반시계방향으로 90도 꺾으면 보스가 있는 방에 도착하게 됩니다. 크게보면 ㄷ자 형태인거죠. 문제는 첫 꺾는 지점이 언제인가입니다. 맵 자체가 바둑판 형식인데 중간중간이 끊겨있는 형태라서 헤메기 시작하면 왔던 길을 여러번 가야하거든요. 위 스크린샷처럼 생긴 계단을 꼭 지나야 합니다. 중간 중간에 계단이 자주 있지만 위처럼 생긴 건 단 하나입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의 맵 형태를 공유하는 2부 맵에서도 동일합니다.
ACT 8. The Grain Gate (곡물의 문)
젬링 부대를 처치하는 퀘스트를 하기 위해 잠시 들르는 맵인 그레인 게이트입니다. 이곳도 맵 구조 자체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경험 상 가장 간단한 루트는 최대한 실외로 이동하되 실내를 거쳐야만 하는 경우 위 스크린샷처럼 병사 시체가 있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체가 없는 입구는 막다른 곳이거나 퀘스트 진행방향과 무관한 경우가 거의 백퍼센트 입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이 이 정도라서 우선적으로 글을 작성했구요. 더 떠오르거나 듣는 것이 있으면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Act 1의 The Ledge 맵에서도 포탈에서 석상이 있는 방향이 진행방향이라는 지표가 있으나, 사실 상 레벨링 시 헷갈릴 일은 없기때문에 따로 적진 않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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