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주관적인 노래추천(2)
정말 잊을만해서 돌아왔어요 ㅋㅋ
이번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한 아이돌그룹의 곡이에요.
비스트 - 숨
제가 고등학생 때 2PM같은 짐승돌이 인기였고, 저희도 춤 따라하면서 환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축제 때 추려고 ㅋㅋ
하지만 그 춤은 우리의 몸으로 구현할 수 없었지.....
그 적통을 이어받은 비스트의 곡 입니다. 제가 비스트를 좋아했던 이유가 댄스곡들이 템포도 다양하고, 양요섭 보컬 때문인지 은근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그랬어요.
비스트는 여러가지 중독적인 댄스곡이 많지만 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2곡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템포에 독특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넓은 음역 폭까지!
가사도 첨부해요.
Ha Let me talk about ma
차갑게 돌아선 뒷모습에 시간이 잠시 멈춘 듯 해
하얗게 돼버린 머릿속엔 널 잡아야 돼 아니 널 보내야 돼
Oh 널 잊고 살던 널 잊지 못해 울던 나
될 대로 되라지 나도 날 잘 몰라
잊어볼래 니가 돌아서면 난 다신 잡지 않을래
(니가 한 번만 한 번만 다시 또) 생각해 달란 말에
더는 고민 안 할래 이제 너를 버릴래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진 마 몇 번을 생각해 봐도
내가 너를 잊기는 힘들 것 같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I can't take my breath breath breath)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지나갈수록 oh 난 더
(I can't hold my breath breath breath)
갈수록 나는 더 자꾸만 내 숨이 막혀 와 내 숨이 yeah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지워볼래 니 자린 이제 없어 돌아올 곳도 없어
(니가 내게 더 내게 더 오면) 난 더 멀어져 갈 거야
이제 좀 비켜줄래 나는 너를 버릴래
하지 마 돌아서려 하진 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너를 지우긴 힘들 것 같아 정말 미칠 것 같아
(I can't take my breath breath breath)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지나갈수록 oh 난 더
(I can't hold my breath breath breath)
갈수록 나는 더 자꾸만 내 숨이 막혀 와 내 숨이 yeah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I don't know~
I don't know~ yeah~
Yes or No 빛이 잠든 밤 불이 꺼진 방
엉켜버린 너에 대한 생각이 풀리지 않아
도대체 뭘 탓해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깊었던 사랑이 죄일까
될 대로 되라지 huh 나도 날 잘 몰라
함께 들으면 좋은 곡
다음 곡은 아마 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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